고성군 ‘소통의 날’ 운영 주민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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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한 달 동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에 지난 1년 동안의 군정 성과를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각 건물 1층에는 '민선 8기 1주년 소통보드'를 3주간 설치해 군정 제안이나 군수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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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회 함 군수가 직접 면담
중장기 발전계획 주민의견 수렴
고성군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한 달 동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주민과 소통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연례행사의 틀을 벗어나 ‘군민과의 소통’, ‘희망찬 미래의 약속’이라는 실질적 의미를 담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30일 ‘주민과의 소통의 날’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함명준 군수가 면담을 원하는 주민과 직접 만난다.
또 7월에는 주민과의 소통의 범위를 더욱 넓히기 위해 어린이집을 방문, 6~7세반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군수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어르신 점심 급식봉사를 한다.
이와함께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에 지난 1년 동안의 군정 성과를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각 건물 1층에는 ‘민선 8기 1주년 소통보드’를 3주간 설치해 군정 제안이나 군수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수렴한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군수가 주요 군정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성과를 돌아볼 예정”이라며 “앞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중·장기 발전계획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산 jisa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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