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전통시장서 장 보고 공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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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문화공연 단원들이 전통시장에서 문화공연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문화공연 단원들의 문화공연활동 재능기부는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동송전통시장 장날에 열려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공연활동에는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문화공연팀 5개 단체와 홍보활동 5개 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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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매월 1회 장날 개최
주민 호응 지역경기 활성화 기대
철원군자원봉사센터 문화공연 단원들이 전통시장에서 문화공연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문화공연 단원들의 문화공연활동 재능기부는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동송전통시장 장날에 열려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공연활동에는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문화공연팀 5개 단체와 홍보활동 5개 단체가 참여한다.
지난 25일 기타동아리인 달빛소나타 팀의 통기타와 노래공연과 둥근달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오는 7월 20일에는 사랑채봉사단의 민요·가요공연과 행복누리의 봉사활동, 8월 10일에는 철원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학부모꿈사랑나눔의 봉사활동, 9월 20일에는 나누리봉사단의 민요·가요공연과 적십자금학봉사회 봉사활동, 10월 5일에는 철원DMZ통기타 공연과 동송읍생활개선회의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침체돼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송전통시장 장날에 열리는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시장을 보는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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