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사회단체 “나유경 의원 징계안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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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을 노트북에 부착하고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나유경 춘천시의원과 관련,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가 징계요구안 철회와 김진호 춘천시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29일 성명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의사를 표명한 나유경 의원을 징계위를 회부하는 것은 민주주의 의회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태"라며 "오염수 방류는 춘천시민의 안전과도 무관하지 않아 춘천시의회가 나서서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중대한 사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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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을 노트북에 부착하고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나유경 춘천시의원과 관련,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가 징계요구안 철회와 김진호 춘천시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29일 성명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의사를 표명한 나유경 의원을 징계위를 회부하는 것은 민주주의 의회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태”라며 “오염수 방류는 춘천시민의 안전과도 무관하지 않아 춘천시의회가 나서서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중대한 사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춘천시의회가 그 어떤 정치적 고려 없이 오직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운영할 것을 요구한다”며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인 나유경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즉각 철회하고 당사자인 김진호 의장의 사과와 의장직 사퇴, 다수당의 지위를 악용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사과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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