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현장 소통 본격화…내달 농공단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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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최명서 영월군수가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해 29일부터 생업 현장을 찾아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을 듣는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시작했다.
최 군수는 이날 오전 영월읍 서부아침시장을 방문해 종합상가 사무실에서 엄오섭 상인회장 등 각급 상인회장들을 만나 고객들을 위한 주차장 확보와 빈 점포 활용 방안 등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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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최명서 영월군수가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해 29일부터 생업 현장을 찾아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을 듣는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시작했다.
최 군수는 이날 오전 영월읍 서부아침시장을 방문해 종합상가 사무실에서 엄오섭 상인회장 등 각급 상인회장들을 만나 고객들을 위한 주차장 확보와 빈 점포 활용 방안 등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어 7월 한달 동안 농공단지 입주업체를 비롯해 각급 창업·여성기업과 농축산업·농산물 유통업 등 생업과 관련된 기관·단체 및 업체 12곳을 방문해 간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영월읍 제2·3농공단지 입주 기업과 조사료 생산 영농조합법인·토마토 공선회 등의 생산 현장을 방문, 현안 사항을 청취해 사안별로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 군수는 “초심을 유지하면서 민선 8기 군민들과의 약속인 강원남부 거점도시·풍요로운 농업농촌·미래 영월 100년을 위한 혁신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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