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만 무려 1억"…'요즘 대세' 임지연, 볼륨감 뽐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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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럭셔리한 패션을 뽐냈다.
지난 28일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 전시 기념 행사에는 '더 글로리'에 이어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임지연이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트위드 셋업에 임지연이 매치한 주얼리와 핸드백은 모두 '불가리' 제품이다.
한편 임지연은 김태희 김성오 최재림 등과 함께 지니 TV 오리지널 서비스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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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럭셔리한 패션을 뽐냈다.
지난 28일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 전시 기념 행사에는 '더 글로리'에 이어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임지연이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임지연은 도톰한 트위드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멋스러운 셋업 룩을 연출했다. 볼륨감이 드러나는 푹 파인 블랙 톱을 입은 임지연은 뱀이 목을 감싸고 있는 듯한 디자인의 볼드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임지연은 검정 펌프스를 신고 뱀 머리가 장식된 블랙 글리터 핸드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임지연이 착용한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는 '발망' 제품이다. 가격은 각 370만원대, 250만원대다. 발망 모델은 재킷과 스커트를 따로 선보였다. 재킷에는 헤어 스카프와 스트레이트 데님 진을, 스커트에는 타이트한 블랙 니트톱과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트위드 셋업에 임지연이 매치한 주얼리와 핸드백은 모두 '불가리' 제품이다. 특히 임지연이 착용한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3.63캐럿이 장식된 제품으로 하나의 가격만 무려 1억원이다.
한편 임지연은 김태희 김성오 최재림 등과 함께 지니 TV 오리지널 서비스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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