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언밸런스한 홍진경, 샘 스미스와 한 끗 차이” [홍김동전]
2023. 6. 29. 23:58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프로듀서 라도가 홍진경과 샘 스미스와 한 끗 차이라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라도가 ‘홍김동전’ 멤버들과 함께할 프로젝트의 팀 이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라도는 자신이 정한 ‘홍김동전’의 팀 이름이 ‘언밸런스’라고 발표했다.
이어 라도는 “조화로운 것 같으면서도 안 조화로운 것 같으면서도 이게 뭔가 오묘한 게 있다”라며, “언밸런스한 것들이 맞춰져서 밸런스를 만든다”라고 팀 이름을 ‘언밸런스’라고 지은 이유를 밝혔다.
또한 라도는 “이름을 짓고 나서 진경 누나 패션을 보니까 완전 이거다”라며, “샘 스미스가 요즘 하고 다니는 행보나 의상이 언밸런스한데 그게 진경 누나랑 한 끗 차이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도는 “누나가 입고 계시고 요즘에 하고 다니시는 패션이 미국에서는 샘 스미스가 그렇게 하고 다니는 것 같더라”라고 말해 홍진경에게 감동을 안겼다.
김숙이 “어떻게 보면 진경이 때문에 나온 걸 수도 있다”고 하자 라도는 “진짜 그렇다”라며, “그럼 되게 트렌디한 음악도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KBS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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