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경북 영주 아파트 옆 공사장 토사 유출...차량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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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밤 10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 있는 아파트 근처 공사장에 쌓여 있던 토사가 폭우 여파로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에 있던 차량 5대가 쓸려 내려온 흙더미에 파묻혔습니다.
영주시청과 경찰, 소방은 중장비를 동원해 쏟아진 흙을 퍼내며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주시청은 복구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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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밤 10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 있는 아파트 근처 공사장에 쌓여 있던 토사가 폭우 여파로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에 있던 차량 5대가 쓸려 내려온 흙더미에 파묻혔습니다.
영주시청과 경찰, 소방은 중장비를 동원해 쏟아진 흙을 퍼내며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주시청은 복구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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