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이효리X엄정화 만남에 “방송이고 나발이고”…기싸움 ASMR까지 (유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랄랄이 엄정화와 이효리를 센 언니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이효리는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부르게 된 엄정화를 위해 일타강사 랄랄을 초대했다.
뒤늦게 등장한 엄정화는 랄랄과 이효리의 텐션에 "너희 둘 때문에 너무 힘들고 기 빨린다. 정신이 하나도 없으니까 가만히 좀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엄정화는 랄랄이 가르쳐 준 대로 이효리와 실감 나는 기 싸움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유튜버 랄랄이 엄정화와 이효리를 센 언니로 탈바꿈시켰다.
6월 29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날 이효리는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부르게 된 엄정화를 위해 일타강사 랄랄을 초대했다.
랄랄은 이효리와의 만남에 "방송이고 나발이고 나 진짜 너무 행복하다. 나 진짜 촬영온 날 중에 가장 행복하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효리는 "정화 언니랑 내가 은근히 겉은 세 보이는데 이런 거에 약하다. 특히 언니는 항상 예쁘고 고혹적인 거 많이 해서 센 느낌을 어려워하더라. 정화 언니를 가르쳐 달라고 랄랄을 불렀다"고 밝혔다.
뒤늦게 등장한 엄정화는 랄랄과 이효리의 텐션에 "너희 둘 때문에 너무 힘들고 기 빨린다. 정신이 하나도 없으니까 가만히 좀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와 엄정화는 기 싸움 ASMR에 도전하기도. 랄랄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눈알이 돌아가게끔 연기를 잘해야 한다. 의식하지 않는 척하면서 옆 사람을 몰래 봐야 한다. 고개는 한 곳을 바라보고 3초 정도 있다가 까닥해야 한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이에 이효리는 "언니에게 가르쳐줄 사람을 잘 찾았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엄정화는 랄랄이 가르쳐 준 대로 이효리와 실감 나는 기 싸움을 펼쳤다. 그러면서 "나 이 감정으로 '치티치티 뱅뱅' 잘할 수 있다. 다 죽었다"고 말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태영, ♥권상우 똑 닮은 듬직한 아들 공개…커플 같은 달달 데이트
- 故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머리 싹둑→예능으로 활동 재개(떴다 캡틴 킴)
- 고소영, ♥장동건 빼다 박은 딸 공개…10살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
- 이상민 여자친구 공개? “미인이시다” 김종국 감탄 (미우새)
- 김연아, ♥고우림과 신혼생활 “새벽에 자 늦잠, 집순이화”(유퀴즈)[결정적장면]
- 최준용 15살 연하 아내 “대장 용종 3800개, 안락사 시켜달라고”(프리한닥터)
- “괜히 신고했나” 경북 하천 악어 출몰 대소동, 포획 작전 결과는? (궁금한Y)[종합]
- 하하 “子, 유재석 아들 옷 물려 입어” 아이 옷 과소비 母에 일침(고딩엄빠3)
- 64세 마돈나, 쓰러진 채 발견돼 중환자실까지 “치료 중” [할리우드비하인드]
- 마약에 발목잡힌 넷플릭스, 탑 ‘오징어게임2’ 합류 아이러니 [TV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