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우 환상 프리킥! 한국 U-17, 우즈벡 골문 열었다…전반 1-0 리드 [U-17 아시안컵]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3. 6. 29.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인우의 환상 프리킥이 골문을 열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의 2023 AFC U-17 아시안컵 4강전 전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정확한 오른발 프리킥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열었다.

이로써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인우의 환상 프리킥이 골문을 열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의 2023 AFC U-17 아시안컵 4강전 전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골키퍼 홍성민을 시작으로 이창우-강민우-윤도영-백인우-김명준-진태호-양민혁-황지성-임현섭-고종현이 선발 출전했다.

백인우의 환상 프리킥이 골문을 열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적극적인 압박에 볼 점유율을 내주는 등 고전했다. 김명준과 윤도영을 앞세워 날카로운 역습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대회 1실점에 빛나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비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전반 31분 진태호가 얻어낸 프리킥 기회를 백인우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정확한 오른발 프리킥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열었다.

이로써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