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돼지꼬리는 첫경험.. 족발처럼 너무 쫀득해"(고기서 만나)

이소연 2023. 6. 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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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돼지 꼬리에 관한 지식을 설명했다.

이날 꽈추형과 김호영, 강호동은 돼지꼬리를 시켰다.

김호영은 돼지꼬리를 보고 "꽈추형과 저는 돼지꼬리가 첫 경험이다. 곱창이랑 비슷한 비주얼"이라며 군침을 흘렸다.

꽈추형은 돼지꼬리를 먹은 뒤 "살하고 껍데기의 식감이 겉바속촉 느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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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돼지 꼬리에 관한 지식을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9일 방송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홍성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꽈추형과 김호영, 강호동은 돼지꼬리를 시켰다.

강호동은 "원래 돼지 꼬리는 어마어마하게 길다. 50cm나 된다. 그런데 이 돼지가 꼬리로 노는 걸 좋아한다. 꼬리를 물면 감염이 될 수 있다. 그래서 25%만 남기고 단미한다. 그래서 우리가 짧은 꼬리를 보게 된 거다. 돼지 꼬리가 양이 얼마 안 나온다. 굉장히 귀한 부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돼지 꼬리는 독소를 배출해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김호영은 돼지꼬리를 보고 "꽈추형과 저는 돼지꼬리가 첫 경험이다. 곱창이랑 비슷한 비주얼"이라며 군침을 흘렸다.

꽈추형은 돼지꼬리를 먹은 뒤 "살하고 껍데기의 식감이 겉바속촉 느낌"이라고 밝혔다. 김호영은 "꼭 족발을 먹는 느낌. 너무 쫀득하다. 살도 녹는 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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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영되는 '고기서 만나'는 고기 부위별로 차근차근 배우고 맛보고 즐기며, 부위별 최고의 고기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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