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도 온 화사에 “물고구마 꺼이꺼이 창법 연습 중” (‘댄스가수 유랑단’)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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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와 화사가 뭉쳤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화사가 이효리를 만나러 제주도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와 화사가 제주도에서 만났다.

화사의 '멍청이'이를 부르는 이효리는 "요새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 있다. 네 노래를 해 보니까, 요즘 창법인지 너의 창법인지 뭘 안 하면 (노래가) 되게 심심하더라. 내가 부르면 뭔가 좀 올드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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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와 화사가 뭉쳤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화사가 이효리를 만나러 제주도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와 화사가 제주도에서 만났다. 화사의 ‘멍청이’이를 부르는 이효리는 “요새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 있다. 네 노래를 해 보니까, 요즘 창법인지 너의 창법인지 뭘 안 하면 (노래가) 되게 심심하더라. 내가 부르면 뭔가 좀 올드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 따라 하는 유튜버가 있는데 물고구마를 물고 꺼이꺼이 하래. 네 창법이 물고구마 꺼이꺼이 창법이라더라. 노래 하기 전에 항상 ‘꺼이’를 넣어야 한다더라. 계속 연습하다 보니까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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