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남해 호우주의보 발효

강미영 기자 2023. 6. 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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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경남 하동, 남해 2곳에 오후 11시를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9일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앞서 오후 9시에는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경남북서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비가 그친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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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리는 29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한 학생이 교복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2023.6.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경남 하동, 남해 2곳에 오후 11시를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9일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앞서 오후 9시에는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경남북서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비가 그친 곳도 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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