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너무 섹시해 덮칠 뻔”♥이상순 ‘멍청이’ 편곡 참여(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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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29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효리는 '멍청이' 편곡에 남편 이상순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상순과 결혼 10년 차인 이효리는 "서로 섹시한 모습을 본 일이 너무 오래됐다. 그래서 이 노래를 계기로 자극이 될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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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29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날 화사는 '멍청이' 작사에 대해 "김도훈 대표님이 'Twit(멍청이)'이라는 단어를 가르쳐주셨다. 그 단어가 너무 좋아서 이틀만에 썼다"고 밝혔다.
화사는 "1절은 정말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멍청이라고 하는 내용이다. 그러다 노래를 부르면서 내가 멍청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며 "멜로디가 밝으니까 내용이 슬펐으면 좋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효리는 "네가 판에 박힌 걸 안 좋아하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네가 어떻게 나올지 항상 궁금하다"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멍청이' 편곡에 남편 이상순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상순이 일렉트로닉 기타 치는 영상을 보여주며 "너무 섹시해서 덮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순과 결혼 10년 차인 이효리는 "서로 섹시한 모습을 본 일이 너무 오래됐다. 그래서 이 노래를 계기로 자극이 될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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