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관내 13만 청년-지역사회 잇는 공간 ‘동선이음’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북구는 인구의 절반 가량이 청년인 동선동에 청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청년공간 동선이음'을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선이음에선 이용자인 청년들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동선이음 개관식에서 "구가 청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역세권 청년주택, 삼양로 청년 창업거리 지원, 청년공간 동선이음 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아낌없이 청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는 인구의 절반 가량이 청년인 동선동에 청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청년공간 동선이음’을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선이음에선 이용자인 청년들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공론장으로도 활용할 생각이다. 동네이음과 동동부엌은 청년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 또는 각종 모임을 위한 대관 장소로도 쓸 방침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동선이음 개관식에서 “구가 청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역세권 청년주택, 삼양로 청년 창업거리 지원, 청년공간 동선이음 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아낌없이 청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