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분기 성장률 2%로 확정, 경기침체 우려 불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예상보다 높은 연율 2.0%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현지시간으로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보다 0.7%p 상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미국 상무부는 "수출과 소비자 지출, 정부 지출이 상향 조정된 덕에 성장률을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공격적인 금리인상의 여파로 올해 안에 미국 내 경기침체가 닥칠 것이라는 관측이 다소 힘을 잃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예상보다 높은 연율 2.0%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현지시간으로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보다 0.7%p 상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미국 상무부는 "수출과 소비자 지출, 정부 지출이 상향 조정된 덕에 성장률을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공격적인 금리인상의 여파로 올해 안에 미국 내 경기침체가 닥칠 것이라는 관측이 다소 힘을 잃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98611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시작부터 강한 장마 이유는? 중국 저기압과 뜨거운 바다
- 대통령 '반국가세력' 발언 후폭풍‥"대한민국이 내전상태인가?"
- EBS 연계해도 '킬러 문항'?‥모호한 기준에 수험생 혼란
- '꽉 막혔던' 주차장, 일주일 만에 열렸다‥경찰 "업무방해 혐의 조사할 것"
-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명품·유흥비로 탕진
- 숙청 신호탄? '반란 연루설' 고위 장성 체포‥돈줄 끊기도 착수
- 인사 특징- 실세차관 앞세워 국정장악? 방통위는 시기 조율
- "아동음란물 소지, 공무원 영구금지는 위헌"‥"보완입법 시급"
- 독거노인들 골라 강도·폭행 일삼은 '전과 23범'‥이미 30년간 감옥살이
- 사실상 첫 개각‥통일부 장관에 김영호·장미란 문체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