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철로서 30대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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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쯤 경북 경주시 동해선 철로에서 30대 남성이 달리는 고속열차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코레일과 소방에 따르면 이 남성은 서경주역과 안강역 사이 구간 철로에 무단 진입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당 열차는 서울에서 포항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이었는데 사고를 수습하는 40분 동안 정차했다가 저녁 8시 40분쯤 다시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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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쯤 경북 경주시 동해선 철로에서 30대 남성이 달리는 고속열차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코레일과 소방에 따르면 이 남성은 서경주역과 안강역 사이 구간 철로에 무단 진입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당 열차는 서울에서 포항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이었는데 사고를 수습하는 40분 동안 정차했다가 저녁 8시 40분쯤 다시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61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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