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최수종·하희라 아들, 듬직한 지원군 등장 예고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6. 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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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 하희라가 아들을 지원군으로 소환한다.

29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서는 천북 진안 최수종·하희라의 수라하우스 공사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힘든 공사로 실수까지 하던 최수종은 "아무래도 최민서 씨를 불러야겠다"라며 첫째 아들을 연신 언급했다.

최수종, 하희라는 열정 가득한 지원군 아들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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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세컨하우스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가 아들을 지원군으로 소환한다.

29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서는 천북 진안 최수종·하희라의 수라하우스 공사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힘든 공사로 실수까지 하던 최수종은 "아무래도 최민서 씨를 불러야겠다"라며 첫째 아들을 연신 언급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실제로 두 사람을 돕기 위한 새로운 공사 메이트로 한 남성이 찾아왔다. 최수종을 빼닮은 장남 최민서 씨였다. 듬직한 아들의 등장에 마을 주민들도 반가워하며 그를 반겼다.


최수종, 하희라는 열정 가득한 지원군 아들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장작을 패다 나무를 날려버리기도 하고, 호스를 들고 방향을 잡지 못해 어쩔 줄 몰라했다. 그 모습에 최수종은 "선생님 이거 잘해주세요. 아저씨!"라며 핀잔주기도.

또 최민서 씨는 장작용 나무를 간이 의자로 만들어 앉다 의자에서 떨어져 땅바닥에 엉덩방아 찢는 허당 면모로 웃음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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