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이효리 ‘멍청이’ 위해 제주도行 “물고구마 꺼이꺼이 창법 연습 중”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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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화사를 제주도에 초대했다.
6월 29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화사는 '멍청이'를 부르게 된 이효리를 응원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일명 '물고구마 꺼이꺼이 창법'을 화사가 애써 부정하자 이효리는 "계속 연습하다 보니까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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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가 화사를 제주도에 초대했다.
6월 29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화사는 '멍청이'를 부르게 된 이효리를 응원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공항까지 직접 픽업 나온 이효리는 "남의 노래가 남의 남편 정도로 어렵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가짐이 어려워서 너를 제주도까지 불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요새 유튜브를 열심히 보는데 '멍청이'가 네 창법으로 안 부르면 심심하다. 내가 부르면 올드한 느낌이 확실히 있다. 노래 따라 하는 유튜버가 물고구마를 물고 꺼이꺼이 하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일명 '물고구마 꺼이꺼이 창법'을 화사가 애써 부정하자 이효리는 "계속 연습하다 보니까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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