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뻥 뚫린 거실 보유한 광주 단독주택, 매매가 9.5억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3. 6. 29.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에서 뻥 뚫린 거실을 보유한 경기도 광주시의 단독주택이 소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복팀에서는 배우 이유리와 박나래가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으로 출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뻥 뚫린 거실을 보유한 경기도 광주시의 단독주택이 소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서 살고 있으나 둘째 출산을 앞두고 20년 만에 귀국을 결정했다"고 운을 뗀 뒤 "부모님과의 첫 합가를 위해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로 세대 분리가 가능한 단독주택을 바랐으며,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바비큐 공간도 함께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먼저 복팀에서는 배우 이유리와 박나래가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으로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2022년 준공된 전원주택으로 분당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다.

이어 널찍한 내부가 공개되자 복팀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려 2층까지 뻥 뚫린 거실이 두 사람을 반긴 것. 심지어 거실과 연결된 프라이빗 마당 역시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있어 대가족이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사생활을 지키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다만 단점도 있었다. 방의 숫자는 충분했지만 1층에 위치한 방들이 예상보다 작은 크기를 보여준 것. 또 높은 층고로 인해 열 손실이 우려된다는 점 역시 발목을 잡았다.

한편 이번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9억5000만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홈즈']

구해줘! 홈즈 | 홈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