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에 도라에몽 문 제작...” 심형탁, 18살 연하 아내♥ 몰래 신혼집 개조 ‘깜짝’ (‘홈즈’)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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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심형탁이 아내 몰래 신혼집을 개조했음을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이유리와 박나래 그리고 배우 심형탁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신혼집에 대해 심형탁은 "중간을 맞췄다. 심플하고 모던하게 했다. 하프(공간)는 취미생활을 치우겠다고 했다. 공사 시적 전에 다 뜯고 그 다음주에 코로나19가 터졌다. 1년 8개월을 아내가 일본에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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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심형탁이 아내 몰래 신혼집을 개조했음을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이유리와 박나래 그리고 배우 심형탁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심형탁은 “탁! 소리 나게 발품을 팔아봤습니다. 배우 심형탁입니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신혼집에 대해 심형탁은 “중간을 맞췄다. 심플하고 모던하게 했다. 하프(공간)는 취미생활을 치우겠다고 했다. 공사 시적 전에 다 뜯고 그 다음주에 코로나19가 터졌다. 1년 8개월을 아내가 일본에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공사 진행은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심형탁은 온라인으로 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SNS로 사진을 보냈다. 그 때는 말도 안 통했다. 방이 4개였다. 욕심이 생겨서 방을 몰래 텄다. 장난감을 채웠다. 빨간색 리본을 채우고 방울을 걸었다. 어디로든 문도 만들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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