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건전한 청년문화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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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6119@naver.com)]경북 울진군은 청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3년 울진군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소모임 활동을 장려해 자발적 성장을 돕고, 건전한 청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다.
참여자는 지역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조직 또는 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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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경북 울진군은 청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3년 울진군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소모임 활동을 장려해 자발적 성장을 돕고, 건전한 청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다.
참여자는 지역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조직 또는 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청년이 스스로 정하는 ‘자율 분야’와 지역 현안 정책에 대한 과제를 수행하는 ‘정책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군은 별도 심사를 통해 자율 분야 6개 팀에 각 150만 원, 정책 분야 1개 팀에 260만 원의 모임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커뮤니티는 오는 7월 13까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로 활력 있는 청년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공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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