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첫 출연하자마자 본인 코너 “‘’홈즈‘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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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첫 출연에 본인의 코너와 고정 자리까지 꿰찼다.
6월 2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년 만에 해외에서 돌아와 3대 합가를 앞둔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이유리가, 덕팀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심형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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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첫 출연에 본인의 코너와 고정 자리까지 꿰찼다.
6월 2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년 만에 해외에서 돌아와 3대 합가를 앞둔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덕팀에서는 인턴 코디로 김대호 아나운서와 심형탁이 등장했다. 패널들은 “‘홈즈’ 사상처음으로 자기 이름을 딴 코너가 있다”, “바로 고정이 됐다”라며 놀랐다.
김숙은 “전현무 얼굴 있지 않냐”라며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말했다. 패널들은 “나영석 pd도 있다”, “기분 좋을 땐 이서진이라더라”라며 웃었다.
함께 나온 심형탁은 외국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신혼집 꾸미기로 하고 곧 코로나가 터져서 한동안 못봤다. sns로 인테리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라던 심형탁은 “욕심이 생겨서 방을 하나 터서 장난감방으로 만들었다”라고 해 패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복팀에서는 이유리가 인턴 코디로 나왔다. “연기도 예능도 잘 한다”라는 이유리를 보자 김숙은 “신인 시절 이유리는 순둥이라 말도 못했는데”라며 놀란 모습이었다.
이유리는 “집에 포토존이 있다. 커튼만 친 거다”라고 말했다. “가금 snl에 사진을 올려야 해서”라고 이유리가 말하자 패널들은 “snl 나가냐”라며 말꼬리를 잡았다. 이유리는 “snl 나갈 준비 한다”라며 재치있게 위기를 넘겼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이유리가, 덕팀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심형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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