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박준금, 완벽 뒤태 자랑.. MZ세대+뉴진스 부럽지 않은 패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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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패션 지식을 뽐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여름 휴양지룩 이거 어때? [매거진 준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준금은 여름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박준금은 데님에 레이스 장식이 달린 원피스를 소개하며 "실크나 다른 원단으로 했다면 이렇게 영한 느낌은 안 났을 거다. 데님을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영해 보인다. 만약 뉴진스가 입었다고 생각해 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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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박준금이 패션 지식을 뽐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여름 휴양지룩 이거 어때? [매거진 준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준금은 여름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그는 60세 나이가 무색하게 완벽한 실루엣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우리가 아주 더운 나라나 해변에 가면 오히려 벗은 게 더 자연스러워 보일 때가 많다”라고 전했다. 그는 “요즘 MZ세대 이러고 많이 다닌다. 너무 예쁘지 않나. 좀 많이 파이긴 했는데 더울 때 안 입으면 언제 입나”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직구해서 80% 세일 하는 것도 있더라. 아까 입었던 검은 원피스도 70% 세일한 거다. 엄청 싸게 득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옷마다 원단이 달라짐으로 인해서 느낌이 확 변한다. 진짜 여자의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게 실크라고 생각한다”라며 해박한 원단 지식을 뽐냈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쓴 박준금은 “자외선은 피부에도 안 좋지만 머릿결도 엄청 상하게 한다. 모자로 가려주시는 게 좋다. 너무 과한 것 아니냐 생각하겠지만 정말 나이가 들고 트렌드를 알다 보니까 ‘아 그래서 썼구나’를 알게 됐다. 햇빛도 가리고 멋도 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긴 치마는 절대 치마를 똑바로 자르면 안 된다. 딱 자르면 깡통 치마다. 앞은 살짝 짧게, 뒤는 살짝 길게 줄여야 한다. 그래야 핏이 예쁘다”라는 팁을 전수했다.
박준금은 데님에 레이스 장식이 달린 원피스를 소개하며 “실크나 다른 원단으로 했다면 이렇게 영한 느낌은 안 났을 거다. 데님을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영해 보인다. 만약 뉴진스가 입었다고 생각해 보라”라고 말했다. 그룹 뉴진스의 ‘하입보이(Hype boy)’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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