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소통·공감 타운홀 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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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2477@naver.com)]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8일 칠곡서 경산, 영천, 칠곡, 청도, 고령, 성주지역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EDU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 표준으로'를 주제로 칠곡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29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2018년부터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지역 주민과의 소통하고 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경북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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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8일 칠곡서 경산, 영천, 칠곡, 청도, 고령, 성주지역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EDU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 표준으로’를 주제로 칠곡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29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2018년부터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지역 주민과의 소통하고 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경북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임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 대책, 미래교육, 늘봄학교, 교육복지, 학교폭력, 그린스마트스쿨에 대한 경북교육청의 정책을 설명하고 학부모 및 미래지구 이장 및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다양한 체험학습,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안내, 학교폭력, 과밀화 학급, 소규모 학교의 교육격차 문제, 동아리 활동, 돌봄교실 확대 등 교육감에게 직접 질문하고 싶은 내용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현안 문제에 대해서도 질의하고 임 교육감이 답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의 목표는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인재로 키우는 것이므로 경북교육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경북의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에 도전해 꿈을 이루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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