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철길서 30대 추정 보행자 열차에 치여 숨져
김덕현 기자 2023. 6. 29. 22:36
오늘(29일) 저녁 8시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동해선 철길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보행자 1명이 KTX 열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해당 열차는 서울에서 포항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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