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경북 제3회 구조정책 연찬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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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소방서가 지난 28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3회 경북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치민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이번 연구가 실효성 있는 구조기법으로 연결돼 도민에게 더 나은 구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전국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항남부소방서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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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소방서가 지난 28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3회 경북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조정책 연찬대회는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유형에 대비해 구조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장 구조대원들의 전략·기술 및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실효적 대응을 위한 구조기법을 연구하는 소방 학술대회이다.
올해 경북대회는 도내 10개 소방관서가 참가해 1차 서면심사(60%), 2차 발표심사(40%) 결과 합산 종합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항남부소방서 연구팀은 ‘라이다(LiDAR)와 매핑(Mapping)을 접목한 효율적인 인명 검색’이라는 주제로, 화재 현장에서 효율적인 인명 검색 활동을 전개하고, 소방대원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치민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이번 연구가 실효성 있는 구조기법으로 연결돼 도민에게 더 나은 구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전국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항남부소방서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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