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홍김동전' 프로젝트 그룹 목표는 샘 스미스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 서기"

이소연 2023. 6.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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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가 '홍김동전' 멤버들의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의 목표를 빌보드로 잡았다.

6월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라도가 '홍김동전'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언밸런스를 프로듀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라도는 "전 뮤직뱅크 1등보다 빌보드 가는 게 빠를 것 같다. 목표가 있는데 샘 스미스가 10월에 내한한다더라. 그 오프닝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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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가 '홍김동전' 멤버들의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의 목표를 빌보드로 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라도가 '홍김동전'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언밸런스를 프로듀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라도는 "전 뮤직뱅크 1등보다 빌보드 가는 게 빠를 것 같다. 목표가 있는데 샘 스미스가 10월에 내한한다더라. 그 오프닝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샘 스미스와 친분이 있냐"는 물음에 그는 "아니다"고 답했다.

라도는 "우리나라에 샘 스미스 오프닝 무대에 설 수 있는 아티스트는 블랙핑크와 BTS 말고는 언밸런스밖에 없다"고 했다.

PD는 "라도 님이 목표에 닿지 못할지언정 말도 안 되는 목표를 잡아보자고 했다"고 부연했다.

라도는 "이렇게 하면 흥행의 공식을 따르자는 게 아니니라 다섯 명의 시너지가 터지면 꿈 같은 이야기지만 빌보드까지 갈 수 있다고 하는 거지 꼭 가자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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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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