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GDP 성장률 2% 확정…잠정치 웃돌아
박순엽 2023. 6. 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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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시장 추정을 크게 웃돌았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0%(전기 대비 연율 기준)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은 GDP 성장률을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서 발표한다.
미국 상무부는 1분기 성장률을 수출과 소비자 지출 등이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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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치보다 0.7%포인트 상향 조정
수출과 소비자 지출 등이 끌어올려
수출과 소비자 지출 등이 끌어올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시장 추정을 크게 웃돌았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0%(전기 대비 연율 기준)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확정치로,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1.3%에서 0.7%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미국은 GDP 성장률을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서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된 확정치는 최초 발표인 속보치 1.1%와 비교하면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미국 상무부는 1분기 성장률을 수출과 소비자 지출 등이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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