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나희균·박동욱·박명성 대한민국예술원상

이강은 2023. 6.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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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은 29일 제6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유성호(59) 평론가(문학부문)와 나희균(91) 서양화가(미술〃), 박동욱(88) 타악기 연주자(팀파니스트·음악〃), 박명성(60) 공연 제작자(연극〃)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회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로는 △문학부문에 신철규(43·시인), 강동호(39·평론가) △미술부문에 조인호(45·동양화가), 서해영(40·조각가) △음악부문에 한수진(37·바이올리니스트), 이일우(40·그룹 잠비나이 멤버) △영화부문에 정주리(40·영화감독)씨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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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은 29일 제6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유성호(59) 평론가(문학부문)와 나희균(91) 서양화가(미술〃), 박동욱(88) 타악기 연주자(팀파니스트·음악〃), 박명성(60) 공연 제작자(연극〃)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창작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 상금은 5000만원이다.
유성호(왼쪽), 나희균
박동욱(왼쪽), 박명성
제2회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로는 △문학부문에 신철규(43·시인), 강동호(39·평론가) △미술부문에 조인호(45·동양화가), 서해영(40·조각가) △음악부문에 한수진(37·바이올리니스트), 이일우(40·그룹 잠비나이 멤버) △영화부문에 정주리(40·영화감독)씨를 각각 선정했다.

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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