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우주의보 해제…오는 30일까지 비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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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서울 지역엔 시간당 38.5㎜의 강한 비가 내렸다.
서울 지역 내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관내 27개의 전체 하천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시는 전 부서와 기관에 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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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서울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다만 비는 오는 30일 오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시는 29일 오후 4시 10분 호우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이날 오후 5시부로 상황근무 1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지역엔 시간당 38.5㎜의 강한 비가 내렸다. 일 강수량은 40~67㎜로 집계됐다. 또한 오는 30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 수준이다.
자치구별로는 영등포구에 누적 기준 66㎜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서울 지역 내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관내 27개의 전체 하천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신림과 목동 등 59개소 빗물펌프장도 가동했다.
시는 전 부서와 기관에 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다. 아울러 빗물받이 배수 조치 103건, 도로 포트홀 보수 51건, 도로 물고임 배수 조치 27건, 소방활동 17건 등 총 198건을 조치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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