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성장률 2% 확정...잠정치 크게 웃돌아
배한님 기자 2023. 6. 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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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0%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차례 나눠 발표된다.
미 상무부는 "지난 1분기 성장률을 더 끌어올린 것은 수출과 소비자 지출, 정부 지출의 상향 조정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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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0%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다. 최초 발표인 속보치(1.1%)와 비교하면 2배에 육박한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차례 나눠 발표된다.
미 상무부는 "지난 1분기 성장률을 더 끌어올린 것은 수출과 소비자 지출, 정부 지출의 상향 조정 덕분"이라고 전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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