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은평구 찾아 온 일본방문단
김태형 2023. 6. 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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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등 36명이 대한민국의 선진 전자정부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서울 은평구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성공적인 전자정부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의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보고 싶어 하는 일본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의 인솔자인 염종순 교수는 일본의 지도자들이 한국의 선진 정보통신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인터넷 콜럼버스'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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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일본의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등 36명이 대한민국의 선진 전자정부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서울 은평구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성공적인 전자정부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의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보고 싶어 하는 일본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의 인솔자인 염종순 교수는 일본의 지도자들이 한국의 선진 정보통신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인터넷 콜럼버스’를 추진 중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의 선도적인 스마트 사업을 이웃 나라에 소개할 기회가 생겨 보람을 느낀다. 양 국가가 서로의 장점을 배워나가 동반성장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은평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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