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요정’ 츄, 광고계 블루칩

손봉석 기자 2023. 6. 29. 22: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TRP



‘인간 비타민’ 츄(CHUU)가 광고계의 CF요정으로 활약하며 광고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고 소속사가 29일 전했다,

츄는 대세만 한다는 뷰티 브랜드부터 여행 플랫폼, 식품, 음료, 공익 광고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품목에서 광고를 싹쓸이하고 있다.

ATRP 와 전속 계약을 발표한지 약 두 달 여 만에 빠른 속도로 총 6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CF 요정’다운 핫한 행보로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다. 광고계로부터 줄이어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음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논의 중이다.

츄는 솔직 당당한 MZ세대를 대표하는 상큼발랄한 매력과 꾸밈없이 건강한 이미지를 겸비한 스타다. 이 같은 이미지가 브랜드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해내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광고계의 평가다.

츄는 그간 ‘지켜츄’ 채널을 통해 지구를 지켜 나갈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을 소개하고,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는 ‘환경 지킴이’로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츄는 지난달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한 주간 스페셜 DJ를 맡으며 청취자들과 만나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CF 요정’으로 광고계를 접수한 비결부터, 강아지부터 이모티콘까지 모든걸 복사해내는 ‘인간복사기’ 개인기를 선보이며 타고난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