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버스 추돌한 화물차 운전자 입건
손준수 2023. 6. 29. 22:02
[KBS 광주]어젯밤 11시쯤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나들목 부근에서 56살 남성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가 시내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이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 안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5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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