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영월서 시범 추진
박성은 2023. 6. 29. 22:01
[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가 다음 달(7월)부터 영월에서 '강원형 건강증진 모델' 개발 시책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세부 프로그램은 영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걸음 수에 따라 지역 화폐로 보상해 주는 '걷기 도전'과 휴가지 원격 근무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운탄고도 도보여행 도전', 그리고 걷기와 병행한 '내 몸 내 마음 살리는 마음 챙김 명상' 등입니다.
강원형 건강증진 모델은 전국 하위권인 도민의 건강 수준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강원자치도의 올해 역점 시책입니다.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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