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화재로 2천여만 원 피해…양초 부주의 추정
민소영 2023. 6. 29. 21:55
[KBS 제주]어제(28일) 낮 2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실내 20㎡와 가전, 집기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천 200여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불이 난 장소에 양초를 자주 켜뒀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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