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어촌계 절반 지원

제주방송 권민지 2023. 6. 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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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시범 사업이 제주에서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도내 어촌계의 절반 가량이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시범 사업에 지원했습니다.

어제(29) 제주시에서는 월정과 애월을 비롯해 총 33개 어촌계가, 서귀포시에서는 법환과 사계를 비롯한 17개 어촌계가 신청했습니다.

이 사업은 수산물 표본 검사 후 적합 판정을 받은 어촌계에 방사능 안전 필증을 교부하는 사업으로, 제주를 비롯한 전국 3곳에서 먼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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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시범 사업이 제주에서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도내 어촌계의 절반 가량이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시범 사업에 지원했습니다.

어제(29) 제주시에서는 월정과 애월을 비롯해 총 33개 어촌계가, 서귀포시에서는 법환과 사계를 비롯한 17개 어촌계가 신청했습니다.

양 행정시는 모든 어촌계가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수산물 표본 검사 후 적합 판정을 받은 어촌계에 방사능 안전 필증을 교부하는 사업으로, 제주를 비롯한 전국 3곳에서 먼저 운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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