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코로나19 이전 수준 유지

제주방송 신효은 2023. 6. 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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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며 제주지역 가계 대출이 2019년 말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내놓은 '코로나19 이후 여수신 특징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가계 대출 잔액은 올해 1/4분기 기준 16조 4천억원으로 2019년말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업대출은 코로나19 피해를 받은 서비스업과 중소기업들의 대출이 늘며 같은 기간 6조 2천억원 가량 증가한 19조 2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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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며 제주지역 가계 대출이 2019년 말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내놓은 '코로나19 이후 여수신 특징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가계 대출 잔액은 올해 1/4분기 기준 16조 4천억원으로 2019년말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업대출은 코로나19 피해를 받은 서비스업과 중소기업들의 대출이 늘며 같은 기간 6조 2천억원 가량 증가한 19조 2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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