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가 또…‘쇼미9’·‘고등래퍼4’ 출신, 대마 투약 혐의 입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6. 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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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가 또 마약으로 입건됐다.

29일 채널A 최초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래퍼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월 지인과 여행을 하던 중 대마를 피운 혐의를 받는다.

또 경찰은 A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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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래퍼가 또 마약으로 입건됐다.

29일 채널A 최초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래퍼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월 지인과 여행을 하던 중 대마를 피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함께 투약했다고 의심받는 A씨 지인을 최근 조사했다.

경찰은 A씨가 조사에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법원은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경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또 경찰은 A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Mnet '쇼미더머니9'과 '고등래퍼4' 출신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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