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료 수억원 빼돌린 30대 실형 선고
제주방송 김동은 2023. 6. 29. 21:45
공연장 관람료 수 억원을 빼돌린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4년여 동안 공연장 매표소에서 근무하며 370여 차례에 걸쳐 관람료 5억 6천여 만원을 빼돌려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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