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낙뢰로 가로수 쓰러져 차량 2대 파손

김애린 2023. 6. 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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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29)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낙뢰를 맞은 가로수가 인도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롯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부서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관할 구청과 소방당국은 나뭇가지를 치우고 사람이 통행할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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