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낙뢰로 가로수 쓰러져 차량 2대 파손
김애린 2023. 6. 29. 21:45
[KBS 광주]오늘(29)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낙뢰를 맞은 가로수가 인도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롯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부서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관할 구청과 소방당국은 나뭇가지를 치우고 사람이 통행할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수술 집도하는 ‘의료기기 영업사원’…버젓이 대리수술
- 공무원인재개발원장 내정자 “문재인, 군인 생체실험하려 해”
- ‘돈 봉투’ 열어봤더니 ‘백지’…검찰 특활비 내역 ‘구멍 숭숭’
- “안전띠 잘 매야한다” 당부 뒤 총성…텍사스 총기난사 보디캠 공개
- 전현희 감사 위법성 지적하자…유병호 “단군 이래 최대” 발끈
- “난 아니라고요!”…마약 중독 부정하며 35%만 단약 시도 [탐사K] [‘약’한 사회, 마약을 말하다
- 신생아실 학대 피해 ‘아영이’…장기 기증하고 하늘로
- ‘영아살해’ 친부 입건…친모 “자수하고 싶었지만”
- ‘황의조 사생활 폭로’ 사태의 또 다른 쟁점 ‘불법 촬영 여부’
- ‘탕탕’ 총소리 들려 나가보니…길가에 총 맞은 고양이 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