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40㎏ 감량' 김신영, 요요 경계령! "하루 스쿼드 100개. 다시 돌아가기 싫다"

이정혁 2023. 6. 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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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돌아가기 싫다."

40㎏ 감량에 성공한 김신영이 스쿼트 100개를 기본으로 하는 운동 루틴을 밝혔다.

이에 "전 그래도 스쿼트 100개는 한다"고 전한 김신영은 "제가 40kg을 뺐다. 다시는 돌아가기 싫다. 현상 유지를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며 "'전국 노래자랑' 하다가 인대가 파열돼 살이 조금 쪘다가 다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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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김신영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시는 돌아가기 싫다."

40㎏ 감량에 성공한 김신영이 스쿼트 100개를 기본으로 하는 운동 루틴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로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유튜버 덱스가 출연했다.

덱스는 기안84, 빠니보틀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신영은 덱스에게 "기안84와 덱스의 인도 헬스장 장면이 굉장히 화제다. 몸이 굉장히 좋다. 바쁘면 운동 루틴이 깨지잖냐"라며 궁금해했고 덱스는 "헬스장에 가는 게 베스트이긴 한데 쉽지 않을 때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덱스는 "저만의 루틴은 팔굽혀펴기 40개씩 10세트, 스쿼트 40개씩 10세트 해서 400, 400을 기본 루틴으로 깔고 컨디션이 좋으면 복근이나 어깨를 추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 그래도 스쿼트 100개는 한다"고 전한 김신영은 "제가 40kg을 뺐다. 다시는 돌아가기 싫다. 현상 유지를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며 "'전국 노래자랑' 하다가 인대가 파열돼 살이 조금 쪘다가 다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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