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허위 주장"…맞고소 예고
오주현 2023. 6. 29. 21:29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로부터 멤버 강탈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받으며 피고소된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 측이, 어트랙트에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더기버스 측은 입장문을 내고 "어트랙트가 언론을 통해 밝힌 고소 사유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허위 고소 및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작권 확보 등 모든 업무를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했고, '큐피드(Cupid)' 곡은 원래 당사가 보유하고 있던 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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