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호 저수율 70% 넘어서..오전 한때 방류

이형길 2023. 6. 29.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우로 광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가 저수율이 70%를 넘어서면서 오전 한때 방류를 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복호의 저수율이 70%을 넘어서면서 규정에 따라 오전 한때 수문을 개방해 물을 방류했고, 오늘(29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동복호의 저수율은 71.7%를 기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류는 밤사이 또다시 강한 비가 예보되고, 장마철 동복호의 저수율을 80% 이하로 관리하도록 한 규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우로 광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가 저수율이 70%를 넘어서면서 오전 한때 방류를 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복호의 저수율이 70%을 넘어서면서 규정에 따라 오전 한때 수문을 개방해 물을 방류했고, 오늘(29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동복호의 저수율은 71.7%를 기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류는 밤사이 또다시 강한 비가 예보되고, 장마철 동복호의 저수율을 80% 이하로 관리하도록 한 규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