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겠다" 약속 지킨 톰 크루즈, 11번째 방문에 더 뜨거워진 韓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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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11번째 내한에도 식지 않는 한국 사랑과 특급 팬서비스를 뽐냈다.
흰셔츠에 남색 정장을 차려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톰 크루즈는 자신을 보기 위해 레드카펫을 찾은 팬 들에 밝은 미소로 사인을 찍어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어 주며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지난해 팬들의 안전을 위해 비접촉 팬서비스에 공을 들인 톰 크루즈는 그 아쉬움을 달래듯 쏟아지는 사인 요청과 셀카 촬영 요구에도 거리낌 없이 응하며 기다려왔다는 듯 밀착 팬서비스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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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에도 식지 않는 한국 사랑과 특급 팬서비스를 뽐냈다.
29일 오후 5시 롯데월드타워 월드몰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주연 배우 톰 크루즈를 포함해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리멘티에프와 크리 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흰셔츠에 남색 정장을 차려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톰 크루즈는 자신을 보기 위해 레드카펫을 찾은 팬 들에 밝은 미소로 사인을 찍어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어 주며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이날 레드카펫을 찾은 팬들은 궂은 날씨에도 톰 크루즈와 배우들을 보기 위해 밤을 새서 대기를 한 것을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톰크루즈는 이에 화답하듯 더욱 뜨거워진 팬 서비스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지난해 여름 코로나19로 인해 입국 절차가 까다로움에도 이를 무릅쓰고 '탑건: 매버릭'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톰 크루즈.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것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최선의 팬 서비스를 펼친 그는 "내년 여름에 미션 임파서블7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해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그리고 올해,여름 잊지 않고 약속을 지켜 다시 한국에 찾은 톰 크루즈. 지난해 팬들의 안전을 위해 비접촉 팬서비스에 공을 들인 톰 크루즈는 그 아쉬움을 달래듯 쏟아지는 사인 요청과 셀카 촬영 요구에도 거리낌 없이 응하며 기다려왔다는 듯 밀착 팬서비스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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