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운선교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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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올 여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인 가운데, 예하운선교회가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STOP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예하운선교회는 "오염수 방류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인류와 다음세대를 위험에 빠뜨리는 치명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라며 "한국교회도 시민사회와 함께 방류 반대 운동에 힘을 모으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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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올 여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인 가운데, 예하운선교회가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STOP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예하운선교회는 "오염수 방류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인류와 다음세대를 위험에 빠뜨리는 치명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라며 "한국교회도 시민사회와 함께 방류 반대 운동에 힘을 모으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도 오염수 방류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대한 파괴행위이자 불신앙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예하운 선교회는 "오염수 방류 반대 문구가 담긴 게시물 등을 각 교회에 무료로 배포한다"며 교회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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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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