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래 동익건설 대표 국민포상 수상…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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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래 동익건설㈜ 대표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상을 수상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29일 오후 '2023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및 임차자금 지원 기념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협회도 이날 국가보훈부 공로패를 받았고, HUG는 이날 주택 임차자금 5억 원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협회와 HUG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들의 집을 보수하고 임차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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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래 동익건설㈜ 대표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상을 수상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29일 오후 ‘2023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및 임차자금 지원 기념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사업 30년을 맞아 43개 업체에 각종 포상과 표창, 공로패 등이 수여됐다. 협회도 이날 국가보훈부 공로패를 받았고, HUG는 이날 주택 임차자금 5억 원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협회와 HUG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들의 집을 보수하고 임차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114개 협회 소속 주택업체가 주택 1동 당 1000만 원을 들여 총 127동을 무료로 보수했다. 또 HUG가 97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 원씩 총 5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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