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매출 1200억” 이의정, 트렌드 세터→홈쇼핑 완판녀 근황 (살아있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9일 첫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레전드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청춘스타 3인방 이의정, 김진, 이선정이 출연했다.

이의정은 '남자 셋 여자 셋' 방영 당시 번개머리와 헤어밴드, 크롭티, 귀걸이 등 모든 스타일을 유행시키며 트렌트 세터로 활약했다.

이에 홍현희는 "아마 지금 활동하셨으면 패션계 앰버서더로 사랑 받았을 것"이라고 말해 이의정을 흐뭇하게 했다.

이의정은 현재도 트렌드 관련 사업에 종사 중이라고. 그는 "라이브 커머스를 많이 하고 다른 홈쇼핑 채널도 많이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매출이 1200억이라는 이의정은 "최근에 란제리 콜라보를 론칭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