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블로킹'이란 이런 것…190cm 키와 순발력 만났다

이수진 기자 2023. 6. 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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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 63:80 시카고 스카이|미국여자프로농구 >

10점이나 벌어진 점수, 따라잡으려고 로스앤젤레스 선수는 골밑으로 달리는데요.

공을 던지는 순간, 엘리자베스 윌리엄이 강하게 쳐내 버립니다.

정말 대단한 블로킹이죠.

곧바로 역공에 나섰지만, 이번엔 골대 뒤로 공을 날려버립니다.

190cm의 키와 순발력으로 두 번이나 상대를 저지하는데요.

철벽 수비가 뭔지를 보여주며, 팀의 6연패 고리를 끊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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