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전동 킥보드 탑승 시 “헬멧 착용하고 홀로 탈 것”(한블리)

김지은 기자 2023. 6. 29. 21: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BTC 에능 ‘한블리’ 화면 캡처



‘한블리’ 공유 전동 킥보드 안전 수칙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전동 킥보드와 관련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전동 킥보드를 탄 인물이 좌회전하는 버스를 피하는 영상이 공개됐고, 한문철 변호사는 일촉즉발 상황에서 사고를 피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혼자 타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토바이에 비해 속도가 빠르지 못하다. 위기 시 홀로 뛰어내릴 수 있는데 두 명 이상이 탈 경우 홀로 내릴 수 없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은 두 명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2차로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다가 반대편 차량에 치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문철 변호사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며 “전동킥보드를 탈 때 헬멧을 착용하고 홀로 탈 것”을 강조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